다향연을 처음 접하게 된 건 부산 롯데백화점에서 시음행사에서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하길래 구매하게됬어요. 그 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재구매로 연결되었는데 제품의 품질은 물론 정성스런 포장과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되어 너무 좋았답니다. 그래서 이번 연근 발효차도 귀하신 분께 선물 드리려 구매합니다.. ㅎㅎ
그때 왕군자대표님과 따님도 뵈었는데 따님의 성과 이름이 저와 같을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ㅎㅎ 서로 같은 이름으로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항상 기쁨이 가득한 날 보내시고, 다른 사람들의 마음도 널리 따스하게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저번에 연근차와 함께 동봉해주신 더덕차 덕분에 기관지가 좋지 않았는데 한결 편안해졌어요.. 늦게나마 감사의 인사 말씀 전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